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한국지사장 강보근)가 달콤한 맛과 풍부한 영양 성분으로 우리 가족의 활력과 면역력을 높이는 제스프리 썬골드키위가 올해 첫 출하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달콤하고 상큼한 맛으로 남녀노소의 입맛을 사로잡는 제스프리 썬골드키위는 풍부한 비타민C(100g당 152mg)를 함유해 하루에 키위 한 알만 먹어도 성인 기준 비타민C 일일 권장 섭취량(100mg)을 충분히 채울 수 있다. 썬골드키위의 풍부한 비타민C는 면역체계의 정상적 기능을 돕고 체내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신체적·정신적 활력을 높이고 피로감 해소에 도움이 된다.

특히, 제스프리 썬골드키위의 풍부한 비타민C는 기분 전환과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을 준다. 실제로 정신적 활력과 썬골드키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연구에서, 우울증 등을 겪는 기분장애 환자들에게 썬골드키위를 하루에 2개씩 4주간 매일 섭취하도록 하자 전반적인 증상이 38% 감소한 결과가 나타났다. 피로감은 38% 감소한 반면 활력은 31% 증가했으며 우울감 또한 34% 감소했다. 비타민C는 감정과 수면에 영향을 미치는 트립토판과 ‘행복호르몬’이라 불리는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의 생성을 촉진해 정신적인 활력을 불어 넣어 준다.

제스프리 썬골드키위는 비타민C 외에도 식이섬유, 칼륨, 엽산, 비타민E, 항산화 성분 등 20종이 넘는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해 20.1점의 높은 영양소 밀도를 자랑한다. 썬골드키위의 영양소 밀도는 사과(3.5)나 블루베리(4.3) 대비 약 5배 수준으로,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과일 가운데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영양소 밀도 1위’ 과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제스프리 썬골드키위는 혈당지수(GI)가 낮은 대표적인 과일로 체중 관리나 혈당 관리가 필요한 사람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식전 키위 한 알을 섭취하면 탄수화물로 인한 혈당 상승폭을 줄일 수 있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의 강보근 지사장은 “천혜의 자연을 품은 뉴질랜드에서 엄격한 과정을 거쳐 재배된 제스프리만의 프리미엄 썬골드키위를 올해 한국 소비자들께 조금 일찍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에너지와 활력 충전이 많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달콤하고 상큼한 맛은 물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가득한 제스프리 썬골드키위를 통해 온 가족 모두 일상 속 활력을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김도현 기자 digita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