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소파 브랜드 ‘루헨’이 tnN 주말드라마 ‘빈센조’에 이태리 버팔로 통가죽 소파 ‘골리앗’을 협찬하고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인천·시흥 등 입주한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루헨은 인천가구아울렛에 입점한 소파 브랜드로 최근 넷플릭스 TOP 10에서 1위를 달성한 드라마 빈센조에 자사 제품을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다. 

친환경 소파를 자랑하는 만큼 루헨은 내장제, 목재, 밴드, 폼, 모터, 충전재, 스프링 등 거의 대부분의 소재와 목재를 친환경 소재로 사용한다. 

특히 친환경인증 Oeko-tex에서 CLASS 1등급을 인정받기도 했다. 또한 접착제도 환경 테스트 기준을 합격한 명가 이태리 ‘FRABO ADESM’ 제품을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도록 제작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인천시흥점 아울렛 인근 인천가구단지와 시흥가구단지 인근에 입주한 가구 혹은 신혼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루헨 인천시흥점은 300평대 2층 규모의 대형 쇼룸으로 준비돼 있어 다양한 가구를 살펴볼 수 있다. 1층에서는 루헨퍼니처의 아쿠아클린 패브릭소파, 이태리 천연가죽 소파 등 다양한 디자인이 준비돼 있다. 

루헨이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일 수 있는 것은 국내 공장 제작으로 이뤄지기 때문이다. 사전에 고객의 니즈에 맞춰 ‘나만의 소파’로 커스텀마이징을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루헨 관계자는 “매장 내 코로나 방역 및 소독을 수시로 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편안한 쇼핑을 위해 안전에 힘쓰고 있으니 많이 방문해달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김도현 기자 digita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