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기 신도시 발표 전 방축· 박촌동 거래 多
3기 신도시 인천 계양지구가 지정되기 직전 두 해 동안 계양지구로 설정된 방축동과 박촌동 등지를 중심으로 토지거래가 집중됐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축동은 2018년 계양테크노밸리 전체 토지거래 건수의 64%를, 박촌동은 2017년 전체 토지거래 건수의 42% 차지했습니다.

▲ GTX-D Y자 노선 높은 수요 기대
인천시가 제안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D노선이 국책사업인 A, B, C노선에 비해 장래수요 예측치가 더 높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2030년을 기준으로 김포와 인천공항행을 합쳐 79만 3596명의 이용자가 예상됩니다.

▲ 인천유나이티드 홈 개막전 첫 승
인천유나이티드가 시즌 두 번째 경기 만에 홈 개막전에서 첫 승을 거뒀습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1’ 2라운드에서 구본철과 아길라르의 연속 득점을 앞세워 대구FC를 2:1로 이겼습니다.

▲ 3기 신도시 땅 투기, 시흥시의원 자녀 수상한 대출
‘광명· 시흥 3기 신도시 예정지’ 투기 의혹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지역 금융권을 정조준했습니다. 경찰은 LH직원들에 이어, 시흥시의원 자녀가 매입한 토지에서도 지역 농협을 중심으로 수상한 대출 정황이 이뤄진 점에 대해 면밀히 조사 중입니다.

▲ 안양시의원 부동산 투기 의혹 경찰 수사 재개되나
광명 시흥 신도시 부동산 투기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안양시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가 재개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직무상 정보를 이용해 투기를 했다는 의혹으로 지난 12월 고발됐는데 수사 개시 60여일이 지나도록 소환조사가 진행되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해외입양 금지’ 경기도의회 입양제 전면 개정 촉구
경기도의회가 해외 입양 금지를 위한 입양제도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해외로 입양된 아동의 입양 부적응, 학대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아동을 지켜줘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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