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목요일, 프랑스 클래식과 친해질 기회…성남문화재단 '마티네 콘서트' 티켓 오픈
셋째 목요일, 프랑스 클래식과 친해질 기회…성남문화재단 '마티네 콘서트' 티켓 오픈
  • 이동희
  • 승인 2021.03.07 17:53
  • 수정 2021.03.07 17:43
  • 2021.03.08 1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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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마티네 콘서트 포스터./사진제공=성남아트센터
2021 마티네 콘서트 포스터./사진제공=성남아트센터

성남문화재단은 '마티네 콘서트' 2021시즌 공연 일정을 공개하고 티켓 예매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마티네 콘서트는 2005년부터 관객들에게 깊이 있는 클래식 프로그램과 쉽게 풀어낸 음악 이야기를 소개하며 클래식 마니아부터 일반 관객층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공연이다.

2021 마티네 콘서트는 '프랑스로부터'를 주제로 독창적이고 개성있는 음악 문화를 만들어온 프랑스 음악의 유장한 흐름을 선보인다. 작곡가 륄리, 비제, 생상스, 베를리오즈 등 프랑스 음악가들의 작품뿐 아니라 지역, 역사, 문화 등과 관련한 음악을 소개한다. 2021시즌 주제에 맞게 프랑스 출신 지휘자부터 국내외 활동하고 있는 연주단체와 연주자, 클래식계 라이징 스타들이 무대를 찾는다. 3월 마티네 콘서트는 메조소프라노 김정미와 성남시립교향악단이 오페라 '카르멘'의 주요 아리아를 비롯한 비제의 작품들을 들려준다. 5월 마티네 콘서트는 지휘자 최수열이 이끄는 과천시립교향악단이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 등을 연주한다. 7월에는 라디오프랑스필하모닉과 서울시향의 수석 팀파니스트로 활약하고 빈 심포니, 하노버NDR 라디오필하모닉 등을 지휘한 프랑스 출신 지휘자 아드리앙 페뤼숑이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플루티스트 조성현과 함께 드뷔시와 이베르의 작품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 밖에 이병욱, 서진, 데이비드 이 등 국내 클래식계를 이끄는 정상급 지휘자들과 경기필하모닉, 디토오케스트라, 발트 앙상블,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 등이 함께하고 피아니스트 박종해와 영재 바이올리니스트 고소현 등의 연주도 만나볼 수 있다.

배우 김석훈이 7년 연속 사회를 맡았으며 공연은 3~12월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전 11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진행한다. 관람료는 전석 2만5000원.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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