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소재 기업인 한컴라이프케어 우준석 대표 등 관계자 4명은 5일 양지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 소외계층에게 전해달라며 방역용 마스크 2만장을 기탁했다.

우 대표는 “매일 사용하는 방역용 마스크를 구매하는 것이 부담이 되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어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며“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