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방종설)은 최근 지역 내 너머인천고려인문화원에서 노사 합동으로 기술 봉사를 실시했다.

봉사 활동에 참여한 공단 임직원 12명은 강의실 등기구를 교체하고 소형 환풍기를 설치하는 등 노후 시설물에 대한 개보수 작업을 진행했다.

방종설 이사장은 “전문 기술력을 가진 기술봉사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사회 취약계층에게 나눔과 돌봄이 함께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