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는 제20대 지회장에 이유화(60∙사진)씨가 선임됐다고 4일 밝혔다.
이유화 신임 지회장은 지난 1994년부터 예쁜놀이방 어린이집을 개원했으며, 제7대 어린이집 연합회장, 제10대 어린이집 연합회장을 역임했다.
이 지회장은 지난 2월26일 동두천시 14개 여성단체 회장과 부회장의 투표로 선임됐다.
이 지회장은 “코로나 시대에 우리 일상이 멈출 수 없듯이 여성단체의 지역사랑 활동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 단체들과 소통하며 봉사활동을 공유와 지원, 여성단체의 화합과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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