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신촌초 복도 바닥 교체 지원
“더 살기 좋은 부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 다할 것”
“더 살기 좋은 부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 다할 것”
이성만(더불어민주당·부평갑) 국회의원은 인천 부평갑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억 4천만원이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금은 인천 부평구 산곡동에 소재한 신촌초등학교 1~4층 복도 바닥 교체 공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촌초의 복도는 노후화로 인해 변형되고 먼지가 발생하는 등 그동안 교직원과 학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복도 바닥 공사가 완료되면 학생들을 위한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올해 하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으로 신촌초등학교의 복도 교체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며 “교육환경 좋은 부평, 살기 좋은 부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창섭기자 csnam@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