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구기 병무청 전 병역판정검사과장이 제6대 인천병무지청장으로 취임했다.
최 청장은 경남 함양 출신으로 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공직에 입문한 뒤 병무청 운영지원과 인사담당, 혁신행정담당관실 조직담당, 병역조사과장, 병역판정검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최 청장은 지난달 25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최 청장은 “국민중심의 적극행정과 공정하고 투명한 병무행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희근 기자 allway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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