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판에 새긴 인천 이야기 '우리 마을에는…' 전시회
목판에 새긴 인천 이야기 '우리 마을에는…' 전시회
  • 장지혜
  • 승인 2021.03.01 18:21
  • 수정 2021.03.01 18:12
  • 2021.03.0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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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고 오동나무갤러리서 30일까지

커뮤니티 아티스트 윤종필 작가가 2017년부터 현재까지 인천시민들과 함께 제작한 대형 목판화인 커뮤니티 판화 전시회 '우리 마을에는…'을 개최한다.

윤 작가는 지역의 근현대사를 비롯해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역과 동네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들을 소재로 주민들과 대형 목판화에 작업을 해왔다.

주제를 구상하고 밑그림을 그린 후 나무판을 판각해 잉크를 발라 찍어내기까지 긴 여정을 함께 하는 과정형 공동체 활동이다.

'꾸물꾸물 문화학교'를 운영하는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개항장의 모습과 부평 '깡시장', 굴포천, 송도유원지, 인현동 화재사건 등을 소재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회는 2일부터 30일까지 동인천고등학교 오동나무갤러리에서 볼 수 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사진제공=윤종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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