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올해 초·중·고 입학 예정인 아동과 청소년 27명에게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중앙동 '행복 스타트'는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후원을 통해 지역 내 초·중·고 입학을 앞둔 아동과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강훈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