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년 와이번스, 온라인 작별 인사
새 출발을 준비 중인 SK 와이번스가 21년간 동고동락한 팬들과의 추억을 기념하기 위해 ‘굿바이 와이번스 데이’를 실시합니다. SK는 다음 달 5일 온라인을 통해 청백전 생중계 등을 진행합니다.

▲ 지방선거 1년 앞둔 여야, 조직 추스르기
제8대 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정당별 인천시당에서 내부 조직을 다지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시당 조직기획국장까지 교체를 마쳤고, 국민의힘은 공석이었던 조직위원장 공모를 통해 발전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 인천형 ‘자체매립지’, 여야 날 세웠다
‘인천형 자체매립지’를 두고 여야 정치권이 맞붙는 형국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영흥도와 선갑도 등을 후보지로 언급하며 시에 힘을 실어준 반면, 국민의힘은 원점 재검토를 요구하며 맞불을 놓고 있습니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드디어 반격 시작
26일 오전 9시부터 역사적인 코로나19 첫 백신 접종이 경기도 등 전국에서 일제히 이뤄졌습니다. 경기도 내 보건소 43곳은 지난 25일 이천 냉동창고에 보관된 백신 3만2000도즈를 넘겨받고 접종 준비를 마쳤습니다. 

▲ 남부는 삭발시위, 동·북부 유치경쟁
이재명 경기지사가 발표한 ‘공공기관 3차 이전’을 둘러싸고 지역간 극심한 온도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전 반대를 요구하는 남부지역 주민들은 삭발시위를 감행하고, 동·북부 지역 주민들은 환영과 함께 유치경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 고액 체납 끝까지 추적… 생계형은 폭넓은 지원
경기도가 올해 지방세 체납액 정리 목표액을 전체 1조130억 원의 56%인 5672억 으로 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역체납기동반 운영과 압류 부동산 공매, 출국금지와 함께 새로운 징수기법을 도입합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