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가 신규 고문변호사로 최효재 변호사를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최 변호사는 이화여대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뒤 ‘법무법인 자유’ 소속 변호사로 활동했다.

현재 최 변호사는 ‘최효재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 및 수원지법 국선변호인, 수원가정법원 국선보조인, 수원지검 피해자국선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원성 도체육회장은 “다양한 자문, 소송 등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기도체육회의 각종 현안 사항과 관련한 법률자문과 소송 수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최인규 기자 choiinkou@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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