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그리너스FC는 와~스타디움 미디어 룸에서 ‘바로드림치과’와 스폰서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안산그리너스FC 김복식 단장, 박창희 사무국장, 박종수 팀장, 바로드림치과 한지상 대표원장, 정우철 경영지원부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안산은 경기장 내 A 보드와 전광판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제공하며, 바로드림치과는 안산그리너스FC 임직원, 코치진 및 선수단, 서포터즈를 위해 치과 의료 복지 혜택을 1년간 제공한다.
한지상 바로드림치과 대표원장은 “항상 정직하고 올바른 진료를 통해 안산 지역 주민들의 치아건강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안산시 축구 발전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안산그리너스가 올해 좋은 성적이 날 수 있길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은 오는 27일 오후 4시 와~스타디움에서 김천 상무와의 2021 K리그 2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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