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그리너스FC가 오는 27일 오후 4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 2 2021’ 1라운드 김천 상무와의 홈 개막전에서 팬들을 만날 준비를 완료했다.
안산은 선수단 생활지역인 라커룸, 벤치, 훈련장과 관중석, 티켓박스, 화장실 등 경기장 주변 시설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으며, 개막까지 남은 기간 동안 매일 감염예방을 위해 사전방역 작업을 실시하며 안전하게 홈경기가 진행될 수 있게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장에 출입하는 모든 인원을 대상으로 단계별 발열 검사를 통해 출입자를 관리할 계획이며, 마스크 미착용자 및 37.5도 이상 발열 증상자는 출입이 불가하다.
안산은 입장객을 위해 다양한 선물과 이벤트도 준비했다. 홈경기 당일 경기장을 찾는 선착순 100명(그린존 50명, 울프 존 50명)에게 구단 마스코트 인형과 머플러를 증정하고, 킥오프 퍼포먼스를 통해 2021시즌 첫 개막 홈경기를 축하한다. 이 외에도 하프타임 OX 퀴즈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구단 MD 상품, 호텔 스퀘어 숙박권, 알지파낙스 홍삼 등 다양한 선물을 나눠줄 예정이다.
그린존(E석) 광장에 있는 팬 샵에서는 2021시즌 새로운 MD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안산 그리너스의 홈경기 입장권은 티켓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전 좌석 사전예매 및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며, 현장구매는 불가능하여 반드시 온라인을 통해 입장권을 구매해야 한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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