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드림 대학생 기자단’ 발족식 화면 캡처./사진제공=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제9기 꿈드림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꿈드림 기자단은 지난 1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20명을 선발했다.

꿈드림 기자단은 공사의 주요사업, 그린뉴딜, 기후위기 대응 등 다양한 주제로 동영상, 카드뉴스 등의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유튜브,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공사는 화상회의교육 및 워크숍 등을 열어 기자단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기자단을 선정해 포상할 예정이다.

강소연 공사 홍보부장은 “꿈드림 기자단의 참신하고 트렌디한 아이디어를 기대한다”면서 “기자단 활동으로 본인의 역량을 한층 높이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