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보영여자고등학교는 지역사회 참여동아리 '행복을 준비하는 우리'의 천승범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선물상자 10박스를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보영여고 동아리 학생들은 서로 용돈을 모아 칫솔, 핫팩, 마스크, 여성용품, 의약품 상자 등 8종류의 물품을 직접 선정해 정성을 담아 포장, 동두천시 천사운동본부에 전달했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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