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은 19일 김포마송지구(통진읍)에 539가구 규모의 ‘디에트로’(조감도) 공급을 시작한다.

‘디에트르’는 새롭게 론칭한 대방건설의 신규 브랜드로, 대방건설은 앞서 지난해 11월 김포마송지구에 ‘대방엘리움 더 퍼스트’ 공급을 완료했다.

마송택지개발지구 B4블록에 공급되는 ‘김포마송 디에트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6개 동 규모로, 전 가구 전용면적 59㎡ 단일평형으로 ▲A 52가구 ▲B 142가구 ▲C 135가구 ▲D 210가구로 구성돼 있다.

서비스 면적 극대화를 위한 다양한 혁신평면 활용과 조망, 채광권 확보를 위한 건물 외부 입면 특화 설계와 스크린 골프연습장, 키즈룸, 휘트니스 센터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고객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더하게 된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와 온라인 학습이 가능한 입주민과 학생들을 고려한 북카페와 작은도서관, 스터디룸 등도 갖추게 된다.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일조권과 통풍성을 고려한 단지 배치로 다양한 야외공간 등 고급 주거 환경도 조성될 예정이다.

범죄과 사고제로를 위한 24시간 안전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비상벨 시스템과 차량 번호 인식 주차관제, 무인경비 시스템뿐 아니라 무인택배 시스템과 응급상황 발생 시 원패스 키를 통해 무선으로 비상호출이 가능한 무선 비상호출 버튼이 설치돼 스마트폰을 통해 외부 침입 여부 확인뿐 아니라 방문자 조회 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한 라이프를 지원하게 된다.

수도권 비규제 마지막 민간분양으로 분양권 취득 시 무주택자는 거주요건 필요 없이 2년 보유만으로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고, 1주택자의 경우 이미 주택을 소유한 상태에서 분양권을 취득해도 취득세 중과에서 제외된다.

수도권역 1시간 이내, 강남까지 3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한 한강 이남(김포~하남)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노선도 추진돼 짒갑 상승의 호재로도 직용하고 있다.

‘김포마송택지지구 디에트르’는 3월2일 특별공급,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에 이어 10일 당첨자 발표가 예정돼 있다. 김포시 장기동 1888-9번지 개관하는 견본주택 방문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