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소통하는 치안활동 포부

제68대 포천경찰서장에 강성모(59·사진) 총경이 취임했다.

강 총경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1994년 경장 특채로 경찰에 입문, 2018년 총경으로 승진했다.

서울청 치안지도관과 경북지방청 정보화장비과장, 상주경찰서장, 경기 북부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치안지도관) 등을 역임했다.

지난 1월에 경기북부청 교통과장으로 부임한 후 25여일 만에 또다시 자리를 옮겼다.

그는 합리적인 업무처리와 친화력을 바탕으로 동료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평소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받는 치안활동을 피력해왔다.

/포천=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