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분당구청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 직원은 지난 14일부터 두통과 콧물 등 증상이 발현됐으며 15일 출근하자마자 야탑역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다.
방역 당국은 해당 직원이 근무하는 사무실을 폐쇄하고 동료 직원 30여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확진된 직원의 감염 경로와 세부 동선,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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