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는 제61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간호대 학생 165명(성남캠퍼스 94명, 대전캠퍼스 71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을지대 간호대학은 간호사 국가시험을 치른 지난 2002년부터 지금까지 2212명이 응시해 20년 연속 100% 합격이라는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앞서 을지대는 1급 응급구조사, 치과위생사, 임상병리사, 영양사 국가시험에서도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
또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물리치료사, 안경사, 방사선사, 위생사 등 보건의료계열의 각종 국가시험에서 평균 94.7%의 합격률을 보였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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