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김중업건축박물관을 콘텐츠와 체험존을 결합한 스마트 박물관으로 단장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시는 김중업건축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4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첨단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색다른 문화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박물관 외벽은 야간 경관을 연출하는 미디어 파사드, 홀로그램 등으로 새로운 세계를 연출하게 되며, 소장품을 미디어 아트로 재구성해 선보이는 체험존도 설치한다.
스마트 박물관 구축 사업은 올해 하반기 마무리된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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