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함에 따라 구글 화상강의프로그램(미트)을 통해 온라인 홈 트레이닝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홈 트레이닝은 실시간 쌍방향으로 진행되며 필라테스, 줌바 등 2개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필라테스는 매주 월·수·금(오전 10시∼10시50분, 오전 11시∼11시50분), 줌바는 매주 월·수·금(오후 2시∼2시50분, 오후 3시∼3시50분)에 방송한다.
앞서 공사는 지난해 3월부터 유튜브와 성남종합운동장 홈페이지를 통해 홈 트레이닝 강습 영상(55편)을 무료 배포했다.
윤정수 사장은 “다양한 비대면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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