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나눔봉사활동 꾸준히 펼쳐나갈 예정
K-water 아라뱃길지사(지사장 김용명)은 9일 인천 계양구의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를 방문, 설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K-water 전 임직원들이 전개하고 있는 전사 사랑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의 사회복지 시설을 지원하는 것이다.
아라뱃길지사 전 직원은 2013년부터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급여 1% 나눔운동'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아라뱃길 인근지역의 불우한 사회취약계층 및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김용명 아라뱃길지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상생과 더불어 소외계층분들과 소통하며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water는 현재 전국 132개 '물사랑나눔단' 봉사동아리 별로 지역의 취약계층,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김신호 기자 kimsh58@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