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종합사회복지관(이하 만월복지관)에서는 지난 4일 가온재활요양병원(이하 가온요양병원)과 인천장례식장( 구 중앙병원)에서 설을 앞두고 한과 10박스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기증한 물품은 ‘지역사회 내 소외된 어르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했다.
기증한 대한 감사로, 만월복지관 임경임 관장은 “코로나와 더불어 한파가 지속되는 요즘 이렇게 기증을 해주신 가온요양병원과 인천장례식장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이 온기를 어르신들께 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답례로, 가온요양병원 최인성 이사는 “설날을 맞이해 한과를 어르신들께 전달함으로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함께하는 가온요양병원이 되겠다”고 언급했다.
/박종형 시민기자 myplaza21@naver.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