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장에 김용춘(60·사진) 전 15대 회장이 연임됐다.

김 회장은 “지난 2018년 2월 회장에 당선된 이후 하나뿐인 지구를 살리기 위해 생명 살림 국민운동을 했는데, 벌써 3년이 훌쩍 지나갔다”며 “이번에도 만장일치로 선출해주신대 대해 감사들 드린다. 앞으로도 새마을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그동안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다중밀집지역에서 총 83회에 걸쳐 코로나19 방역을 실시한 데 이어 마스크 1만1200장을 군부대에 지원했다.

여기에 더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9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양주=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