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메바컬쳐 제공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싱어송라이터 권진아와 함께 부른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개코가 권진아와 함께 부른 '마음이 그래'를 2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마음이 그래'는 권진아가 직접 작사·작곡했으며, 이별 후의 이야기를 밝고 따뜻한 분위기로 풀어낸 노래다.

개코의 솔로 음악 프로젝트를 통해 내놓는 세 번째 곡이기도 하다.

개코는 "권진아는 담백하면서도 편안하게 말하듯 부르는 창법과 목소리 톤이 매력적이라 생각해 언젠가 꼭 함께 작업해 보고 싶었다"면서 "작업해보니 어떤 목소리와도 잘 어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