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까지 상상의 숲 놀이터
용인문화재단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 연희극 '연희는 방구왕'을 오는 3월7일까지 용인어린이 상상의 숲 공연놀이터에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어린이 연희극 '연희는 방구왕'은 신명 나는 사물놀이, 탈춤, 사자춤 등의 신나는 연주와 함께 전통연희가 총출동해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교육적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관객참여형 공연이다.
용인어린이 상상의 숲은 올해부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공연놀이터에서 진행되는 공연에 한해 경기도민에게 할인된 금액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연희는 방구왕'은 용인시민 할인가와 동일한 5000원이다.
'연희는 방구왕'은 전석 6000원으로 36개월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은 재단 홈페이지(http://www.yicf.or.kr)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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