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살맛 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제20대 안산시새마을회 회장에 취임한 임충열(사진) 회장의 취임 일성이다.

안산시새마을회는 비대면 총회를 열어 단독 입후보한 임충열 회장을 제19대 회장(보궐)에 이어 제20대 안산시새마을회장으로 선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아울러 제18대 새마을지도자 안산시협의회장에는 고태영 신임 협의회장이 새롭게 선출됐고, 제18대 안산시새마을부녀회장에는 정상순 신임 회장이 재선했다.

임충열 회장은 “안산시새마을회 각 단체는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지속해서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살맛 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