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전 국민 백신… 11월 집단면역 형성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2월부터 시작돼 2분기 65세 이상 노인으로 확대됩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28일 하반기부터는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행해 11월까지 집단면역을 형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영종도 주민에 연내 공항철도 환승 할인
공항철도 개통 10년 넘게 환승 할인이 되지 않았던 영종도 구간이 이르면 올해 안에 환승 요금제가 적용됩니다. 국토부와 인천시는 영종도 주민에게 특별할인 카드를 지급해 할인 요금을 돌려주는 방안에 합의했습니다.

▲ 소래포구·센트럴파크 3년 연속 ‘관광 100선’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와 영종도, 강화 원도심 스토리워크가 ‘한국 관광 100선’에 처음 선정됐습니다. 소래포구와 송도 센트럴파크는 3회 연속 이름을 올렸고, 월미도는 100선에서 제외되는 쓴잔을 마셨습니다.

▲ 2차 재난기본소득, 내달 1일부터 지급
경기도가 내달 1일부터 모든 도민에게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합니다. 지급 시기를 두고 고심하던 이재명 경기지사는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 연휴 전 지급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온라인·오프라인·찾아가는 서비스 등 이용
신청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찾아가는 서비스 등 세 가지입니다. 신청을 원하는 도민은 내달 1일부터 3월 14일 사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 등 도민임을 인증하고 재난기본소득을 받을 카드사를 선택하면 됩니다.

▲ 흉물 안양역 앞 ‘원스퀘어’ 보물 된다
경기 안양역 앞에 24년째 방치된 폐건물 ‘원스퀘어 빌딩’이 안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탈바꿈 할 전망입니다. 안양 만안구 강득구 의원과 시의원, 도시재생 전문가 등은 TF를 꾸려 건물의 원활한 가동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