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대 용인시 새마을회 회장에 김춘연(65∙포곡읍∙사진)씨가 선출됐다.
용인시 새마을회는 지난 26일 2021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김씨를 제14대 새마을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김 회장은 포곡읍 체육회장을 역임했고, 포곡현안대책위원장으로 지역사회에 소리 없는 일꾼으로서 3년간 용인시새마을회를 이끌어 가게 된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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