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1년 9개월만에 정상회담을 한다.
28일 문 대통령은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화상으로 정상회담을 한다. 문 대통령의 올해 첫 양자 정상회담이다.
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북방정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코로나19 이후의 회복과 도약을 위한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번 회담을 통해 양국의 특별전략적동반자관계를 심화하고, 정부의 신북방외교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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