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구치소에서 코로나19 13차 전수검사를 진행한 결과 수용자 전원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27일 법무부에 따르면 전날 동부구치소 수용자·직원 각 490여명을 상대로 진행된 13차 전수검사 결과 확진 여부가 전원 음성판정으로 나왔다.
다만 직원 2명은 미결정 상태로, 법무부는 해당 직원에 대해 재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 인원은 총 1264명이다. 전날에 이어 추가 확진자는 없다.
전날 기준 전국 교정시설에서 격리돼 치료 중인 수용자는 573명으로 서울동부구치소 386명, 경북북부2교도소 172명, 광주교도소 13명, 서울구치소 2명 등이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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