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중부해바라기센터는 도내 3번째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향설관 지하 2층에 개소해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 폭력 피해자 지원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센터는 여성가족부와 시도 지자체, 지방경찰청, 병원의 협약으로 운영되는 기관으로 성폭력 피해자가 365일 24시간 상담, 의료, 법률, 수사 지원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진은 22일 열린 개소식에서 (왼쪽부터)이소영 센터 소장(순천향대 부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신응진 센터장(순천향대 부천병원장),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 문종호 순천향대 부천병원 진료부원장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부천=김주용 기자 mirkim@incheonilbo.com·사진제공=순천향대 부천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