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가족 간 감염 등 총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감염 원인은 가족 간 감염자가 4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이 2명이다.

구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이 4명, 일산동구 주민이 2명이다.

1월20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1754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1673명(국내감염 1613명, 해외감염 60명/타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고양=김도희 기자 kd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