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영재 및 브라질 미드필더 무릴로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영재 및 브라질 미드필더 무릴로 영입
  • 이종만
  • 승인 2021.01.1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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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K리그1으로 승격한 프로축구 수원FC가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영재(27)와 브라질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무릴로(27)를 영입했다.

이영재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자유 계약을 통해 울산현대에 입단하며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부산, 경남, 강원을 거치며 K리그 통산 126경기 16득점 15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영재는 소속팀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U-23 국가대표팀에 꾸준히 이름을 올렸으며, 2019년 강원으로 이적한 후 폭넓은 활동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13경기 6득점 5도움을 올렸고, 국가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0월 하나은행컵 스페셜매치에선 올림픽대표팀을 상대로 득점을 기록했다.

수원FC는 날카로운 패스와 강한 슈팅력이 강점인 이영재가 팀의 중원을 책임지며 올 시즌 공격 축구를 이끄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재는 “매력적인 공격축구의 수원FC에서 뛰게 돼 기쁘다. 선후배들과 빠르게 소통하며 좋은 팀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지난 시즌 전북 현대에서 뛴 무릴로는 지난 2014년 브라질 고아이스 EC로 세리에A 무대에 데뷔해 2015년까지 31경기를 뛰며 주목받았다.

이후 세리에B의 CA 리넨세, 그레미우 노보리존티누, 보타포구-SP 등에서 56경기 11득점을 비롯해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상파울루 주 리그) 23경기 6득점을 기록했다. 전북 현대에선 지난 시즌 17경기에서 1득점을 올렸다.

수원FC는 활발한 중원의 움직임으로 팀공격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팀의 외국인 공격수 라스와 지난해 전반기 전북 현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적응도 빠를 전망이다. 무릴로는 “좋은 기회를 준 수원FC에 감사하다. K리그에 다시 도전한다는 마음으로 내 축구를 펼쳐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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