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단장을 마친 tvN 예능 '온앤오프'가 다음 달 16일 방송된다.

tvN은 19일 '온앤오프'에서 엄정화와 성시경이 진행을 맡는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 가수 초아와 배우 윤박, 래퍼 넉살도 고정 출연한다.

연출을 맡은 신찬양 PD는 "첫 방송부터 다양하고 새로운 멤버들이 자신의 솔직한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특히 엄정화가 멤버들을 따뜻하게 맞고 공감해줄 MC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티저 영상도 공개돼 한층 더 솔직하고 거침없고 직접적인 스타들의 이야기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새롭게 돌아온 '온앤오프'는 2월 1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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