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은 순환기내과 강시혁(사진) 교수가 서울대 의대 동창회가 주는 '제24회 함춘젊은연구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그는 심뇌혈관질환 환자의 신체활동이 많을수록 사망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유럽 심장 저널(European Heart Journal)'에 발표한 점을 인정받았다.
강 교수는 “앞으로도 더욱 연구에 힘써 심뇌혈관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연구성과를 창출하겠다”고 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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