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올해부터 신축 공공청사의 전기 차량 충전시설을 확충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새로 건립하는 공공청사에 2대의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하도록 했다.
기존 공공청사에는 1대의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돼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올해부터 2025년까지 매년 5억원을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예산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올해 신축을 추진하는 공공건물은 장애인복합문화관, IoT 공공서비스 경기도 거점센터, 평촌도서관, 석수체육관, 호계1∙2동 행정복지센터 등 6곳이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