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은 코스타리카 국가대표 공격수인 조나탄 모야(29)를 1년간 임대 영입하기로 합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조나탄 모야는 스페인, 우크라이나 등 해외에서 다양한 경험을 거친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제공권 다툼과 동료를 활용한 연계 플레이에 능한 선수다.
특히 2020∼2021시즌 코스타리카 리그와 북중미 챔피언스 리그 등에서 전반기에만 19경기에 출전해 12골과 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조나탄 모야가 합류하면 공격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FC안양은 기대했다.
조나탄 모야는 입국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한국 땅을 밟게 된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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