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을 받아 온라인 화상회의실 구축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안산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운영하는 온라인 화상회의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 비즈니스 인프라를 조성하고 창업기업의 혁신적인 업무지원과 해외 마케팅까지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온라인 화상회의실은 전자 칠판, 영상 장비, 화상 카메라 및 멀티 스피커폰 등으로 온라인 회의에 필요한 최적의 환경으로 구축했다.

시설은 안산 내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 등 필요한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교내 교수들의 온라인 강의 및 녹화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사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안산대 창업보육센터(031-400-7085~6)로 하면 된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