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에서 인천 방역대책을 지휘하는 신임 건강체육국장으로 백완근(56) 시 체육진흥과장이 발탁됐다.
신임 백 국장은 지난 1988년 9급 공채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시 재정기획관실 세정담당관을 거쳐, 지난 2017년 4급 승진한 이후에는 시 관광진흥과장∙체육진흥과장 등으로 근무해왔다.
/김은희 기자 haru@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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