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사통팔달 10년 청사진 6월에 나온다
오는 6월 인천시의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이 확정 고시됩니다. 이에 따라 향후 10년간 수도권광역급행철도와 제2공항철도, 트램 등 신규 노선과 인천2호선 검단연장선, 제2경인선도 매듭지어질 전망입니다.

▲ 인천 방역수칙 위반 카페·주점 고발조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를 어기고 인천에서 야간시간대 영업을 이어간 흡연카페와 출입명부를 관리하지 않은 주점 등이 고발 조치됐습니다. 또 일요일에 현장예배를 강행한 교회 등 세 곳도 적발돼 과태료를 물었습니다.

▲ 인천·경기 1분기 입주 아파트 4만2000세대
올 1분기 인천·경기지역 입주 예정 아파트가 4만2천여 세대로 분석됐습니다. 이 기간 전국 8만여 아파트 입주 물량의 반이 넘는 규모로 1월 수원과 성남, 2월 평택과 인천 계양, 3월 김포와 파주 등이 예정돼 있습니다.

▲ 법 위반 ‘공무원 임용 후보자 장학규정’ 아직도…
포천과 평택시, 가평군 등이 공무원 임용을 전제로 지역 고등학교나 대학교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주는 ‘지방공무원 임용후보자 장학규정’을 아직 운영 운영 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혜 시비로 법령에도 어긋난다는 지적과 실효성 마저 없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 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구역 지정
경기도와 용인시, 경기주택공사 등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3기 신도시 용인 ‘플랫폼시티’가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되면서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용인시는 기흥구 일대 275만㎡에 6조 원을 투입해 2023년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태권도는 되고 헬스는 안 된다?” 불복 개장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정부의 방역 조치에 대해 자영업자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5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정부의 영업 제한에도 헬스장 등 일부 실내체육시설에선 운영을 강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