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

용인시 제19대 이정석 처인구청장이 4일 취임했다.

이 구청장은 1988년 남사면에서 공직을 시작해 처인구 자치행정과장과 기후에너지과장, 안전총괄과장을 거쳐 기획재정국장, 교통건설국장 등을 역임했다. 2020년엔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뒤 자치행정실장을 지냈다.

이 구청장은 “110만 대도시발전 전략에 맞춰 처인구 발전과 구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