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은 5일 혈액수급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새해 첫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헌혈 참여가 위축되면서 의료계가 처한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헌혈은 공단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 대한적십자사 헌혈 차량이 직접 방문해 진행됐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에도 헌혈 캠페인을 펼쳐 총 4회 372명이 참여한 바 있다. /사진제공=인천시설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