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일이 5일 발라드 장르의 신곡을 발매한다.
소속사 엠와이뮤직에 따르면 이 곡은 싱어송라이터 쏠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처음으로 사랑을 하게 되면서 겪는 설렘을 섬세한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소속사는 정준일 특유의 깊은 감성에 쏠의 독특한 음색이 어우러지면서 아련함을 더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준일은 유튜브를 통해 미발표곡인 '눈사람' 데모 버전 음원을 공개한 바 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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