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경기남부경찰청장이 취임 첫날인 4일 안산시의 조두순 거주지 인근을 찾아 경찰의 특별방범 활동을 점검했다.

김 청장은 주거지 인근 경찰초소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비상벨 등 방범시설을 살폈다.

김원준 청장은 "주민 불안을 최소화하도록 꼼꼼한 치안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경훈 기자 littli18@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