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신인그룹 트레저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트레저 정규 1집 '더 퍼스트 스텝 : 트레저 이펙트' 트랙 리스트에 따르면 같은 소속사 선배인 악뮤 이찬혁이 작사·작곡한 '슬로모션'이 3번 트랙으로 수록된다.
11일 발매되는 새 앨범은 디지털 앨범에 10곡, 피지컬 음반에는 '사랑해' 피아노 버전과 '음' 록 버전을 추가해 12곡이 실렸다.
트레저 멤버들도 타이틀곡 '마이 트레저'에 최현석, 요시, 하루토가 작사진에 오르는 등 다양하게 참여했다.
최현석과 하루토는 '미쳐가네'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곡의 작사 및 랩 메이킹에 참여했고, 요시는 10곡의 크레디트에 포함됐다.
YG는 "트레저 정규 1집은 '더 퍼스트 스텝' 시리즈를 완성 짓는 앨범"이라면서 "더욱 선명해진 음악 색깔과 가파른 성장의 결실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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