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4일 장중 최고치를 넘어섰다.
이날 오전 9시 27분 기준으로 코스피는 전날보다 24.62포인트(0.89%) 오른 2784.44를 기록했다.
이는 14일 세운 장중 최고치(2,782.79)를 넘은 것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2.78포인트(0.10%) 오른 2762.60에서 출발했다.
나스닥은 장중 기준 사상 최고치를 재경신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 약세 및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가치주 중심의 상승이 예상된다"며 "비대면 종목들에 대한 차익 욕구는 높아지는 등 종목별 변동성이 큰 하루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40포인트(0.15%) 오른 924.57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17포인트(0.13%) 오른 924.34로 개장한 뒤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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