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중부지방해양경찰청에서 직원들이 해양경찰 수어(手語)길라잡이 포스터를 선보이고 있다. 수어길라잡이는 도서지역 및 해양·수산업에 종사하는 청각장애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제작됐다. 포스터는 관내 해양경찰서 민원실, 파·출장소, 경비함정에 배포된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